테이퍼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주식이야기 소소하게 주식을 하고 있다. 몇년전에 코로나로 국내 증시가 아주 박살이 났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주식이라는 걸 아예 생각도 안 했었는데 어느날은 길을 지나다가 모르는 사람이 언뜻 삼성전자 주식이 지금 바닥이다 지금 들어가면 100% 수익이라는 말을 들었다. 귀가 얇은 나는 어느정도 타당한 얘기라고 생각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바닥치고 있는데 코로나가 해결되면 당연히 오르지 않겠는가? 투자 방법도 몰랐던 나는 키움증권앱을 깔아서 소소하게 100만원을 사봤다. 다음날 무려 20만원이나 올랐다. 바로 매도해서 이득을 봤다. 그 뒤로 작은 금액으로 샀다 팔았다를 하면서 한달에 10~20만원 정도씩 지속적으로 수익을 보았다. 돈 벌기가 이렇게 쉽구나 ~ 생각이 들었고 중간중간 앱을 켜서 보면 돈이 조금씩 올라.. 더보기 이전 1 다음